[11/02/08] 일요일에 문교수님, 도시유키, 레이, 영균이와 함께 Mountain Lemmon에 하이킹을 갔다 왔다. 레몬 산은 고도가 2000M가 넘는 높은 산이라는데 산 정상까지 도로가 나 있다. 고도가 높은 관계로 위에는 춥고, 이 사막의 땅에서 산 꼭대기에는 스키장도 있다. 가보니 슬로프 한개 짜리 우리나라 스키장들보다도 작은 스키장이긴 하지만...
2005년에 큰 화재가 났었다는데 아직도 나무들이 군데군데 쓰러져 있고, 탄 흔적들도 보인다.
운동을 중단해서 인지 등산하다가 현기증도 나고 무지하게 피곤도 했지만, 간만에 투산 시를 벗어나서 다른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날은 허벅지와 등이 쑤셔서 하루 종일 쉴 수 밖에 없었지만...
2005년에 큰 화재가 났었다는데 아직도 나무들이 군데군데 쓰러져 있고, 탄 흔적들도 보인다.
운동을 중단해서 인지 등산하다가 현기증도 나고 무지하게 피곤도 했지만, 간만에 투산 시를 벗어나서 다른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날은 허벅지와 등이 쑤셔서 하루 종일 쉴 수 밖에 없었지만...
'미국 생활 > 투산,애리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9일째] 추수감사절 (0) | 2008.11.28 |
---|---|
[108일째] 구현 스케줄의 압박과 배달 민족 (0) | 2008.11.07 |
[102일째] 할로윈 데이 (0) | 2008.11.01 |
[100일째] 구현 중... (0) | 2008.10.30 |
[84일째] 동물의 왕국 (0) | 200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