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08.04.21 연구 내용에 대한 개요를 보내다. 1
  2. 2008.04.19 이제 슬슬 출발할 준비 7
  3. 2008.03.22 University of Arizona 4
  4. 2008.03.20 미국 연수 계획 잡히다. 4
  5. 2008.02.01 외환예금 계좌 틀기
미국 생활/출국준비2008. 4. 21. 02:55

문 교수님께서 요구하신 내 연구 계획에 대한 영문 description을 오늘 저녁 늦게 작성해서 보냈다.

아마도 DS-2019 form 작성에 필요한 부분이라 요청하신 것 같은데, 미국에서 교수를 하시는, 미국에서 생활하신지 20년이 다되가는 분에게 영어로 내 연구 계획을 써서 내려니까 신경이 많이 쓰였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는게 이런거지....

그런데 새벽에 집에 도착해서 이 메일을 확인해 보니 바로 답장이 와 있다. 문 교수님이 email에 한글을 쓰시는데 무슨 인코딩을 쓰시는지는 몰라도 구글 메일에서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Outlook로 다운받아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집 PC는 outlook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구글 메일 pop3 설정을 하면서 잠깐 보는데, 무슨 물음표가 있다....  '이게 무슨 뜻이야?" 라는 글일까... 아니면 '이걸로 어떻게 쓰라고?'라는 글일까.... 이거 내 연구 계획이 말도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면 어떻하지... 고민하던차에 outlook 설정하고 e-mail 수신해서 보니까.

잘 받았습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DS-2019 준비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지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라는 글이다. 안도의 한숨이~~~~~@@

간만에 칭찬 받으니 기분이 좋다. 나이도 꽤 들어 날 칭찬해줄 수 있는 사람도 이제 별로 없어졌는데...
기분이 째지네~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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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출국준비2008. 4. 19. 01:57
1. 비자 발급 절차 시작하다.
문 교수님께 KRF 사업 지원 접수 했음을 알리고, 다음 단계로 DS-2019 Request Form의 작성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문 교수님께서 있다면 아무 Financial Affidavit도 Fax로 보내라고 하셨는데, affidavit이 처음보는 단어였다. 알고 보니 보증이란 뜻을 가진 영단어.  
규정상 DS-2019 Form을 받으려면 재정 보증이 필요한데 최소 규정이 한달에 $1,000 를 필요경비로 잡고, 거주 기간만큼의 금액을 받거나 가지고 있음을 보여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나름  알아보니 재정 보증은 정부 프로그램 지원 사실이나, 또는 은행 잔고(bank statement, Verification of account balance) 등이나 또는 부모님의 보증(Affidavit of support)서와 은행 잔고등이 있어야 된다는 거다. KRF 사업 발표는 6월 말이라 이때까지 기다렸다 서류작업을 하려면 연구개시일에 맞출 수가 없고, 그래서 은행에 가서 은행 잔고 증명을 떼기로 하였다. 거주 기간 2년에 맞추어 충분한 잔고가 있는 통장으로... 
이부분에  대해서 내이름으로 꾸준히 주택청약통장(Long term savings for housing)을 넣어주신 울 엄니께 너무 감사하다. 없었으면 골치좀 썩혔을 텐데...

매칭 펀드 부분은 교수님께서 알아서 작성해 주시리라 믿고ㅡㅡ;;;, (물어보기도 뭣하고...내가 깡도 별로 없는지라..)

작성 항목 중에 Site of Activity라는 부분이 있는데 미국에서 거주지인지 아니면 내가 머물 전산학과를 얘기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 서류 담당하는 과사 직원 Ms. Suzanne에게 email 로 문의 (친하게 지냅시다 우리... 모르는 것도 좀 잘 알려주시고.... ^_________^)

2. 비행기 표를 마련하다.
    학교 여행사에 문의해본 결과 인천-투산 비행기가 제일 싼 것이 편도 130만원 허걱.. 7/15~ 8/15 는 뱅기값이 제일 비싼 극성수기란다.
것도 빨리 예약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뱅기를 3번 갈아탄다.. 뭐냐 이건.
해외 출장 경험이 많은 친구 영환이에게 물어 굳이 꼭 완성된 itinerary 로 파는 뱅기표를 살 필요없이 인천-LA, LA-투산으로 뱅기표 구매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경우 짐은 LA 공항에서 찾아가지고 다시 부쳐야 하는 수고는 있지만, 괜찮덴다.
그래서 인천-LA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90만원 대에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 것을 구매하고, LA-투산은 expedia.com에서 12만원대에 유나이티드 항공 걸로 구매해 놓았다. 운임이 싼 LA행 항공권으로 70~80만원대의 중국항공과 필리핀항공도 있었는데, 울 엄니가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셨다. 너무 싸서 이상한건 아니냐고.. 중국항공의 경우 인천-북경-LA이고, 필리핀항공의 경우 인천-마닐라-LA였는데, 결제하고 나니까 괜히 아쉽기도 하다.   나 출발 날짜는 7/21일 오전 10시이고 LA 도착은 7/21 오후 2시, 투산 도착은 저녁 9:50분으로 되어 있다.  

예약하면서 마일리지 쌓기 위해 케세이 퍼시픽의 아시아 마일즈 멤버 가입하고, 유나이티드는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라고 해서 아시아나 회원 카드를 신청했다. LA-투산 비행기가 크게 델타하고 유나이티드가 있는데 델타는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로 마일리지 적립이 되고 유나이티드는 아시아나 껄로 된다고 했다.
익스피디아에서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으로 스타 얼라이언스를 찾는데 하도 안 나오길래 인터넷 좀 뒤져 보았더니 유나이티드는 United Mileage Plus라는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을 쓰는데 그냥 이거 선택하고, 아시아나 회원 번호 적으니까 되더라.
United Mileage Plus에 가입해서 이 프로그램으로 적립해도 된다는데, 내가 미국 로컬 항공을 얼마나 많이 이용할까 싶어 그냥 아시아나 회원 번호로 넣어두었다.

3. 의료 보험 준비하다.
   UA 규정상 J-1 비자 소지자는 $50,000 이상의 coverage limit를 갖는 의료 보험이 필요하다고 해서 AIG 유학생, 교환교수 의료보험에 가입했다. 5만불 이상이지만, 혹 몰라서, $75,000 보증이 되는 S-4 보험으로 했다. 나중에 자동차 보험들 때 자기신체사고 보상부문을 안들고, 이걸로 대체하면 자동차 보험을 보다 싸게 들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냥 학교 규정에만 맞추려면 S-5 사면 된단다. (1년 보험료 $605) 내가 산 S-4는 $910 좀 넘는다.
환율이 계속 오름세라 좀 떨어질 때 구매하려고 했는데, 보험설계사가 보험개시일 이전에 해약하면 전액 환불이니까 가입해놓고, 정 아니다 싶으면 해약 후 다시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그냥 바로 가입했다. 전화번호로 카드 번호 알려주는것이 좀 찝찝했는데, 바로 결제 처리되고 신청 바로 당일에  e-mail 상으로 보험 보증 서류하고 간단한 이용 안내를 받았다.  정말 처리 빠르다... 1년치 먼저 선납하고, 기간 만료 가까워졌을때 다시 1년치 가입해야 한다.

4. KSA 홈페이지에 도움의 글을 남기다.
 어지간히 큰 대학이라면 KSA(Korea Student Association)이 있다. UA KSA에 아파트 추천을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혹, 귀국하는 분, 집과 집기 그대로 놓고 가시면 제가 사면 안되겠냐고 글 남겨두었다. 좋은 소식을 기다려보자. 아껴야 잘살텐데....
ㅠㅠ

5. 수영과 영어 수업 끊다.
  투산의 웬만한 아파트는 풀장과 테니스 장이 있댄다. 가면 심심할꺼 수영으로 몸이나 가꾸고 체력이나 키울 요량으로 두달간 수영 강좌를 끊다. 자유영이랑 배영만 마스터하면 되겠지. 9:00~10:00  PM
 테니스 레슨은 돈도 비싸고 시간도 어려울 것 같아, 가서 동아리나 클럽 활동하면서 눈대중으로 배울까 싶다.  
미국 가기전 조금이라도 영어 실력 늘릴까 싶어 회화와 영작문 수업 각각 끊다. 6:50 ~ 8:40 AM이다 ... 6주간 무지 피곤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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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출국준비2008. 3. 22. 16:39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처음으로 생긴 대학이며,  아이비대학과 견줄만한  퍼블릭 아이비 리그의 주립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애리조나대는 미국대학중에서 20위권에 드는 연구중심대학이며, 미국대학연합(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소속 미국 60개 대학중의 하나입니다.


애리조나대는 애리조나주의 예 주도인 미국 32위 도시인 투산(Tucson)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하여 산학협력과 고용증대를 통하여 투산시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애리조나대 학생은 73%가 애리조나주출신이고 10%가 캘리포니아주출신이며 나머지는 일리노이주,텍사스주,워싱턴주,뉴욕주출신으로 구성되는 전국적인 학생이 입학하는 주립 대학이며, 외국에서도 122개국의 유학생이 공부하는 세계적인 대학입니다.


애리조나대에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전공분야는 천문우주학,광학,지질학, 수자원학,문화인류학,사회학 경영분야에서 창업과 경영정보시스템MIS,IT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특히 경영학박사과정은 미국 탑3주립대학으로 많은 박사를 배출하여 미국 각대학의 교수로서 많은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는 대학입니다.

또한 인공심장을 만들고 암센터를 건립하는 등 의학분야와 약학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뒤어난 대학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NASA의 프로젝트를 맞아 주도적으로 미국대학연구팀으로서는 처음으로 화성착륙에  성공하는 등  커다란 연구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애리조나 대학의 광학분야대학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최근 20년 동안 첨단 하이테크 산업이 집중 육성되어 1200개 업체에 5만명이 넘는 고용이 창출되었고, IBM을 비롯한 굴지의 기업과 기술자들이 애리조나대가 있는 투산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산은 하이테크산업지역으로 매력을 끌고 있습니다.  


애리조나대는 중국상해교통대의 세계대학랭킹에서는 3년계속 세계 탑100위에 드는 대학이며  더타임즈나 상해교통대의 미국대학순위에서도  Top50에 드는 아카데믹이 우수하고 리서치가 매우 강한  대학입니다.

특히 애리조나대는 소렌스탐,오초아등 골프여제를 배출하였으며 와일드캐츠라는 대학농구가 유명하며 여자수영에서는 다수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스포츠로서도 매우 유명한 대학입니다.


애리조나대의 세계대학랭킹

                        


중국상해교통대                  74위   (미국대학 순위   44위)  

영국 더 타임즈                  134위   (미국대학순위    45위)      

G팩터                               15위          

워보메트릭스                     19위          

세계과학경쟁력순위           43위

 PROFESSIONAL순위    34위

경영학박사순위(FT)       세계 14위   미국7위

       

In January 2007, Financial Times ranked Eller's MBA #34 among full-time programs worldwide,

#20 among full-time U.S. programs, and #6 in entrepreneurship.

In January 2008, Financial Times ranked Eller’s doctoral programs #14 in the world,

#7 in the United States,

and #3 among U.S. public institutions


The University of Arizona (UA or U of A) is a land-grant and space-grant public institution

of higher education and research located in Tucson, Arizona, United States.

The University of Arizona was the first university in the state of Arizona, founded in 1885,

when Arizona was still a territory and is considered a Public Ivy.

UA includes Arizona's on-ly allopathic medical school. In 2006, total enrollment was 36,805 students


UA is a member of the 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nd the sole representative from Arizona to this group.



UA students have been selected as Flinn, Truman, Rhodes, Goldwater, Fulbright, and National Merit scholars. UA is a member of the 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mong the strongest programs at UA are optical sciences, astronomy, astrophysics,

planetary sciences, hydrology, hydrogeology, linguistics, philosophy, architecture

and landscape architecture, mis,engineering, and anthropology.

Arizona is classified as a Carnegie Foundation "Doctoral/Research Universities—Extensive" university.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named The University of Arizona among the world's top 100 universities, and in the top 50 North American universities in its 2003, '04, '05 and '06 rankings.


Golf Hall of Famer Annika Sörenstam attended Arizona from 1990-1992, and another current LPGA superstar,

 Lorena Ochoa, attended from 2000-2002. Softball star Jennie Finch and

Olympic swimmers Amanda Beard, Ryk Neethling and Amy Van Dyken were also student athletes.


National Magazine Rankings


U.S. News & World Report's 2008 edition of "America's Best Colleges" l

ists UA in the top tier of its "Best National Universities" and 45th among public universities.
UA undergraduate programs that garner special attention in the U.S. News & World Report rankings include:


- Business (Eller College of Management), No. 21
- Accounting, No. 25
- Entrepreneurship, No. 6; No. 4 among public programs
- Management, No. 20
-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No. 4; No. 2 among public programs
- Marketing, No. 17


U.S. News also cites UA's College of Engineering among the top 50 engineering programs in the nation.
Graduate programs and specializations that U.S. News ranked in the nation's top 25 are:

- Applied math, No. 13
- Analytical chemistry, No. 7
- Atomic/molecular/optical physics, No. 8
- Audiology, No. 8
- Entrepreneurship, No. 13
- Environmental Health, No. 25
- Geology, No. 7
- Geochemistry, No. 16
- Geophysics, No. 12
- Industrial/Manufacturing, No. 23
- Latin American History, No. 11
- Pharmacy, No. 4
- Photography, No. 9
- Rehabilitation Counseling, No. 5
- Social Psychology, No. 5
- Sociology, No. 17
- Speech-language pathology, No. 6


The Washington Monthly in 2007 named The University of Arizona No. 25 among U.S. institutions

 "that serve the nation," up from No. 39 in 2006. The rankings provide "a guide not just to

what colleges can do for you, but what colleges are doing for the country."

The rankings measure success in recruiting and graduating poorer students,

success in scientific and humanistic research and achievement in both military

and civilian service. (Related articles)


The 2008 edition of Fiske Guide to Colleges again cites The University of Arizona as a

 "Best Buy." As defined by Fiske, Best Buys are schools that "offer outstanding academics

with relatively modest prices." UA is among on-ly 46 institutions nationwide on the Best Buy list.


The Kiplinger Report's listing of the 100 "Best Values in Public Colleges"; for 2007 credits

The University of Arizona with offering the 34th best value for students who attend

within the state where they live. For students searching for an out-of-state education,

Kiplinger ranks UA 40th


자료원:애리조나대 홈피등



from http://kr.blog.yahoo.com/seo565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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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출국준비2008. 3. 20. 02:14
대전 토박이 촌놈이 미국의 32번째 도시에 갈 계획이 잡히다.
이제부터 준비할 일들이 태산이다.. 가서 2년간 열심히 정진이다.
Computer Science Webcam
사진은 내가 갈 곳의 실시각 사진. 웹캠으로 매분 사진을 찍는댄다. (https://www.cs.arizona.edu/camera/technical.html)
저기는 한국보다 16시간이 늦어서 아침 10시가 전날 오후 6시고, 저녁 6시가 새벽 2시다.  저녁에 보면 불빛 몇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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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예금 계좌 틀기  (0) 2008.02.01
Posted by Bart
준비: 도장,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은행가서 외환 예금 계좌 튼다고 하면 된다.
종류가 몇가지 있다. 하나 은행의 경우 외환 정기 예금과 보통 예금, 통지 예금이 있다.

우선 외환 통지 예금은 현재 가입이 불가능하다.
정기 예금의 경우는 가장 금리가 높고(최고 3%대),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한 반면에 예치 기간이 정해져 있고, 기간 이전에 찾을 경우 약정 이자보다 낮은 이율로 이자를 쳐준다.
또한 만기되면, 출금 계좌에 원금과 이자를 환율에 따라 원화로 입금한다.

따라서, 여유분의 국내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가, 미국 계좌로 송금하기 위해서는  이자가 가장 낮지만(1%대),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환 보통예금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
특히,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면, 미리 환전하여 외환 보통에 넣고 필요에 따라 미국 은행에 송금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유학(체제)자의 경비 송금은 아래를 참조한다.
--------------------------------------------------------------------------------
해외 송금시 필요한 정보
수취인 정보 : 성명, 주소, 전화번호
수취은행 정보 : 은행명, 은행주소, 국가명, 수취인 계좌번호
SWIFT CODE : 11자리
은행코드
미국: ABA NO.(FED WIRE NO, ROUTING NO) 9자리
영국: SORT CODE 6자리
캐나다: TRANSIT NO. 8~9자리
호주: BSB NO. 6자리
독일: BLZ NO. 8자리
※ 유럽지역 송금시 IBAN CODE도 필수항목입니다.
※ 송금신청서는 영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거주자의 증여성 송금
지급사유와 금액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하고 실명확인증표(주민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만 제출하여 증여 목적 또는 경상거래에 따른 대금을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송금액 참고사항 비고
건당 미화
1천불이내
아무 은행에서나 송금할 수 있음
국세청 통보 기준 연간송금액에 산입되지 않음
 
건당 미화
1천불초과
지정거래외국환은행에서 송금하여야 함 연간 미화 1만불을 초과하여 송금하는 경우 거래내역이 국세청에 통보됨
연간 미화
5만불초과
거래계약서 및 사유입증서류, 수취인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여권사본, 호적등본 등) 등을 제출해야 함 2006년 1월 1일 개정
※ 국세청 통보를 회피하기 위한 분산송금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기타지급
유학생 송금, 용역거래 대가 및 수입대금 결제 등의 경우 실수요 입증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학생 송금의 경우, 입학허가서와 재학증명서 등 재학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용역거래 대가 및 수입대금 결제의 경우 계약서 등 지급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합니다.

-------------------------
지급방법 한도 휴대수출금액 고객조치사항 대외보고
휴대수출 없음 미화 1만불이내 - -
미화 1만불초과 환전은행으로부터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발급받아 출국 외국환신고(확인)필증 발행금액과 송금액 합계가 연간 미화 10만불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거래내역이 국세청으로 통보됨.
송 금 없음   -
제출서류
거래외국환은행 지정(변경)신청서 ☜ 최초 거래시
지급신청서 ☜ 미화 1만불 이내에서 휴대반출용으로 환전시에는 제출 면제
여권 또는 선원수첩 ☜ 여권 사본이 기 제출되어 보관중인 경우에는 제출 면제
입학허가서, 재학증명서, 직전학기 성적증명서 등 매 연도별 재학사실 입증서류 ☜ 유학생의 경우
소속단체장의 출장(파견)증명서, 국외훈련기관의 훈련초청서, 문화체육부장관/대한체육회장/학교장 또는 소속 종단 등의 해외여행확인서(지침서식 제4-1호), 소속단체장 또는 국외연수기관장의 국외연수 입증서류 등 ☜ 체재자의 경우
신용카드 소지자
사용금액 사후관리내용
연간 미화 2만불초과 한국여신전문금융협회장 ⇒ 국세청장(다음년도 2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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