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orware는 아니란다. 그러나, 저렇게 돌아가는 것이 과연 말대로 올해 11월 이전에 제대로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무수히 많은 디바이스에 대한 드라이버 구동을 원활히 지원할까.. 스타크래프트 초기 화면 보는데 5분 걸리고, 자기네들의 오피스와 브라우저는 또 WinXP에서 시연했다니.... 도대체 왜 저런 상태의 SW를 공개할까? 수백명의 개발자들이 4년간 개발하였다는데 대체 저 상태는 대체 뭐란 말인가?
이런데도 전자신문에는 '티맥스 윈도' 공개…안정적 SW구현 호평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7070233)이러고 있다.
임원진의 마인드는 무슨 노가다판인 듯 싶고, 읍소하고 애국심에 호소하는 감정적 접근이 왜 IT/SW 에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왜 강만수 전 장관을 비롯한 금융권 인사들이 있는지, 코드 가져다 썼다는 말이 많은데 왜 독자 개발 운운하는지..
무엇보다 개발자를 사람 취급안하게 부려놓고, 그걸 자랑이라 삼는게 맘에 안든다.
관련 글들
0. http://twinblog.tistory.com/32
1.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707163809184&p=etimesi
2. http://kimdh08.egloos.com/1925966
3. http://loved.pe.kr/559
4. http://channy.tistory.com/368
5. http://engineered.egloos.com/2366835
'세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Voices of The Simpsons (0) | 2009.07.30 |
---|---|
환경의 차이 (3) | 2009.07.20 |
한국형 윈도- 새 OS일까 또는 사기일까? (8) | 2009.07.03 |
[퍼온글] SW 시장에서 정부의 사회주의적 관행을 타파해야 (1) | 2009.06.11 |
세상을 호도하는 언론에서의 연구 결과 (0)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