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생활 정보'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0.06 좋은 영어 선생님 소개 at Tucson 3
  2. 2010.01.12 Tucson에서의 관광명소들
  3. 2010.01.11 미국의 주유소 2
  4. 2009.08.03 한국과 미국의 고기 부위 명칭
  5. 2008.10.12 Tucson의 음식점들 4
  6. 2008.08.27 미국의 상점 이름들 (업데이트 중) 1
미국 생활/생활 정보2011. 10. 6. 20:13
혹 이 블로그에 미국 투산 생활 정보를 얻기 위해 오신 분들을 위해 좋은 영어 선생님 한분을 소개합니다. Peggy Ford라는 할머니로 한국인들을 위한 영어 강의를 해오고 계십니다. 현재 6명의 한인 학생들을르치고 있고, 많을때는 15명까지 가르쳐봤다고 합니다. 젊었을 적에는 평화유지군으로 배속되어 남편과 같이 세계 일주를 한 경험도 있고, 자전거로 미대륙도 횡단한 활달한 분이십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어 튜터링을 했기때문에 한국인들의 언어나 발음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발음 교정에 특히 좋을 겁니다. 그룹 수업은 아닙니다. 1:1 튜터링입니다.  남편따라 같이 미국에 오셨으나, 영어가 아직 어려운 주부분들이나, 학교 들어가기 전후 또는 단기로 미국에 오신 분, 온지 얼마 안되 아직 대화에 부담 가지는 분들에게 좋을 겁니다.
UA campus 바로 앞의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915 East 4th Street의 도서관을 빌려서 수업을 하지만, 선교하지는 않습니다. 혹 회화 공부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eggy Ford
Cell: +1-520-869-1940
email: pegetal AT ix.netcom.com
(스팸땜시 이렇게 표기합니다.
AT을 @으로 대체해서 연락하세요. )
 

* 이글은 2011년도에 작성되었지만 2016년 6월 현재도 Peggy 할머니는 영어 튜터를 하고 계십니다. 며칠 전에도 연락했는데, 제 글을 보고 수업하는 학생이 있다고 얘기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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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생활 정보2010. 1. 12. 14:26
  1. Winter Haven(http://winterhavenfestival.org)
  2. Pima Air&Space Museum (http://www.pimaair.org/)
    여기에서 비행기들의 무덤을  구경할 수 있다.
  3. Arizona Desert Museum (http://www.desertmuseum.org/)
  4. BioSphere2 (http://www.b2science.org/)
  5. Gem Festival(Tucson Gem, Mineral & Fossile Showcase) (http://emol.org/tucson/gem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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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생활 정보2010. 1. 11. 20:54
 미국의 주유소(gas station)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점원이 직접 기름을 넣어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셀프 서비스이다. 자기가 알아서 기름을 넣고 그 자리에서 카드로 결제하던지 아니면, 점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현찰 먼저 주고 그만큼 기름을 넣던지 한다.(개스 펌프에 어떤 결제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고르라고 되어 있다.) 주유소도 우리나라와 같이 정유회사가 운영하는 곳이 있고, 또 Fry's나 Safeway, Costco같은 식료품 판매점에서 운영하는 주유소, 그리고 Circle K나 Seven Eleven 같은 편의점에서도 급유기를 구비해 놓은 곳이 있다. 해서 어디든 급유기가 있는 곳에 가서 넣으면 된다. Fry's 같은데에서는 멤버십 가입을 하고 식료품을 한달에 1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구매한 금액만큼 1갤론에 0.1달러 할인 혜택을 준다.

 몇몇 주유소는 점원이 넣어주기도 하는데가 있는데 이때는 full service라고 하여, 기름도 넣어주고  앞 유리창도 닦아주고 하는가 보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한번도 이런 주유소를 본적이 없다. 
 보통 주유소에는 간단하게 유리창을 닦을 수 있도록 세제물에 담겨진 봉걸레와 타이어 공기 충전을 위한 에어 펌프도 구비되어 있다. 그리고, Shell이나 Chevron 같은 정유 회사들이 운영하는 주유소에도 간간히 스낵류를 파는 편의점을 같이 운영하기도 한다.

 급유기는 가솔린 급유기, 디젤 급유기로 나뉘는데 여기는 옥탄가 종류에 따라 가솔린을 선택할 수가 있다.  따라서 가솔린 급유기의 경우 위와 같이 가솔린 종류별로 버튼이 3개이다. 아니면, 아예 가솔린 종류별로 노즐이 있어 노즐이 3개짜리 급유기도 있다. 주유소 입구에 고시하는 가격은 1갤론당 가격으로 unleaded 기준이다.(1갤론은 3.785 리터다.) 그리고, 가솔린 등급이 올라갈수록 갤론당 가격이 0.1달러씩 올라간다. 예를 들어 주유소에서 고시한 가격이 2.49 달러이면, unleaded가 1갤론에 이 가격이라는 거고, 이후로 mid-grade와 premium은 각각 2.59, 2.69가 되시겠다. unleaded (또는 regular)등급으로 옥탄가가 87, 그 위의 mid grade는 옥탄가 89, 그 위 premium은 91-93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모 사이트 처럼 미국에서도 전국의 기름 값을 인터넷으로 서비스 해주는 곳이 있다. http://gasbuddy.com/gb_gastemperaturemap.aspx
 경유(Diesel) 급유기는 모든 주유소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경유 급유기가 설치된 주유소는 그 수가 훨씬 더 적다고 한다. 이런 경유 급유기는 주유 노즐이 틀리게 되어 있어 보통 가솔린차의 주입구에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고, 노즐  손잡이 부분이 보통 녹색으로 되어 있어 가솔린과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기름 값 또한 가솔린 프리미엄 등급보다 약간 더 높다.  하지만, 가끔씩 가솔린 차에다가 디젤을 잘못 급유하는 경우도 있나 보다.  엊그제 바로 내 룸메이트가 이 일을 겪었으니...

예전부터 방학하면 San Diego로 바다 보러 가고 싶다고 하던 내 룸메는 지난주 금요일날 아침 Enterprise에서 미쯔비시 이클립스를 렌트해서 교회 사람 한분과 같이 출발하였다 한다. 
Gas pump

미쯔비시 이클립스, 이런 새끈한 차에 ㅡ.ㅡ


나는 내 룸메가 그날 샌디에고로 출발한지도 몰랐다. 
그러다 오후에 나에게 전화를 하였으니, "가솔린 차에 디젤 넣으면 어떻게 되요?" 가 전화 내용이었다. 캘리포니아 주 어디에선가에서 기름을 넣었는데, 넣고나서 달리는데 액셀을 밟을 때마다 뭔 소리가 난댄다. 당시 난 Peggy와 영어 수업 중이었고, Peggy한테 다시 물으니 자기 mechanic에게 물어보러 연락을 취한댔다. mechanic 말이 "오마이 갓, 당장에 운행을 멈추고 차는 견인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차는 한참을 기다려 견인해서 근처의 렌터카 지점에 가져다 놓고, 렌터카 업체에서는 여유 차가 없다고 밴을 주어서 그걸 끌고 샌디에고를 돌아다녔댄다. 얘기를 들어본즉, 가격도 좀 다른 것 같고, 등급 선택하는 버튼도 급유기에 없었고, 노즐도 틀렸댄다. 그런데, 경유라는 생각은 둘다 절대 못했댄다 .  처음엔 주입구에 노즐이 잘 안들어갔댄다. 그런데 계속 노즐을 끼어 넣어보려고 하니까, 어떻게 또 맞춰져서 들어갔더랜다. 견인업체의 누군가 웃으면서 왈 '노즐이 틀릴텐데 그게 어떻게 들어갔지?' 하더란다. 여튼 밴으로 차를 바꾸고 샌디에고 관광 짧게 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제의 그 주유소를 다시 지나게 되어, 가면서 보니 기름 넣었던 급유기 하단에 커다랗게 이렇게 써있더랜다.

'D I E S E L'

 <출처: 뉴욕 타임즈> 

참고로 경유차에 가솔린, 가솔린 차에 경유 넣었을 때의 해결책에 관한 블로그 글이 있어 링크 걸어둔다. (http://deulpul.egloos.com/1889633)



 
Posted by 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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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
미국 생활/생활 정보2008. 10. 12. 09:37
*여기 있는 동안 계속 업데이트 중...

UA 근처 음식점들
    1. 동양 음식점들

  • Nam Son Restaurant
    - Pho(Vietnam 쌀국수), Sautee와 중국식 combo 요리를 판다.
      밥값 싸고(Pho가 세금 포함 $6.48; 콤보요리도 $7.3을 넘지 않는다.), 맛도 괜찮다. Pho는 녹색 고추가 굉장히 매우니 주의. 같이 있던 일본 친구는 이거 먹고 경기 일으켰다.
  • Pei Wei
    - 중국 요리 기반의 음식점; 체인점이며 인테리어는 좋지만, 가격이 약간 비싸다. Lo Mein $7.8 수준.
  • Oreintal Express
    • 정문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하며, 중국 요리와 베트남 요리를 판다.
    • 하우스 누들 수프가 짱이다. 고추 기름을 넣어서 먹으면, 사골 국물로 맛을 낸 짬뽕을 먹는 느낌이다.
    • Bun, Lo Mein 등의 요리도 괜찮았던 듯.
    • Tapioka drink라고 우리나라 대학 근처에 생과일 주스 비슷한 것이 있는데 괜찮다.
  • Miss Saigon  - 베트남 요리 전문점. UA 동쪽 Campbell ave. 쪽에 위치. Pho(베트남 쌀국수)는 여기가 투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손님이 많다. 여러 중류의 pho를 팔지만, 크게 해물 기반과, 고기육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차 타고 나가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

  • KOREA HOUSE - Speedway에 위치,
    •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는 허름하지만 음식은 맛있다.
    • 사골 국물로 만드는 듯한 짬뽕($9.8)이 정말 맛있고, 냉면도 괜찮게 한다고.
    • 개인적으로는 여기 곱창전골이 takamatsu보다 나은 듯 싶다.
  • TAKAMATSU - Speedway에 위치, KOREA HOUSE에서 2~3 mile 더 가면 우측에 보인다.
    • 주인이 한국 분, 인테리어 깔끔하고, 테판야키 바와 스시 바가 실내에 모두 갖춰져 있을 정도로 규모도 크다.  체인점으로 피닉스에도 두 개가 있다고 한다.
    • 스시는 all you can eat sushi를 고르면, 계속 주문해가면서 먹을 수 있다. 다만, 그 종류와 스시의 생선 크기는 크지가 않은게 흠. (뭐 가격이 가격이니끼리..)
    • Goat stew는 보신탕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찾기에 좋다고... 스시, 테판 야키와 같은 일본 음식과 함께, 전골, 해물파전, 육개장, 불고기같은 한국음식도 같이 판다. 한국식 반찬도 준다.
    • 한국 술도 판다. 소맥을 해서 먹는 미국애들도 보았다 ㅡ.ㅡ
    • 먹어보았던 음식, 곱창전골, 해물탕, 차돌박이, 해물파전 등... 다 맛있다. 인기 있는 음식점인 관계로 식사시간에는 주문후 오래 기다려야 한다(40분이상)

  • SUSHI TEN - 스시를 파는 레스토랑, 예전엔 문전성시였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그냥? 스시 맨들은 모두 히스패닉계였던 듯.
  • SUSHI GARDEN -주인이 한국 분, 점심에 $10으로 스시 부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물론 스시류는 마키쯔시(김밥류) 밖에 없지만, 양껏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

  • KAMPAI - Speedway&Swan 가의 북서쪽 코너에 위치하며, 주인이 한국 분, 스시 바가 갖추어져 있으며, 일본식 도시락 류, 스시, 사시미, 데리야키 등을 판다. 최근에 Oracle Rd.에 2호점도 냈다.
    • 점심 메뉴 5-piece sushi와 California Roll이나, 2-item lunch box가 $9.95
    • 스시 콤보(스시 12개) 약 $15, 스시&롤 콤보(12개) 약 $18
    • 스시와 롤은 고기도 두툼하게 잘라주는 것이 한국/미국 통틀어 여기가 제일 낫지 않았나 싶음. 롤은 캐터필러하고 드래곤 롤이라는 것이 있는데 강추. (장어를 좋아한다면 아주 괜찮음)
    • 한국 소주도 판다.
  • Sushi Cho
    • Cho라고 해서, 혹시 조씨 성의 한국계가 운영하는가 했지만, 일본인이 운영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식사시간에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식당. 먹어본 음식들도 괜찮고..
    • 싹싹한 일본계 아가씨들이 서빙을 본다.
    • 스시, 사시미 이외에 몇가지 태국, 베트남같은 동양 음식들도 있다.
  • China A Supper Buffet
    • 중국식 부페: 수십가지 요리를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다아... 배 굶겨놓고 가서 먹으면, 본전 뽑을 수 있을 거다.

  • Thunder Canyon Brewery
    • 자가 생산 맥주와 식사를 같이 파는 곳이다.
    • sampler라는 메뉴를 시키면 이곳에서 만드는 12~15가지 종류의 맥주들을 작은 컵에 넣은 세트를 준다. 종류별로 먹기에 좋은 듯. 여기 미국인들도 이 메뉴가 있는지 잘 모른다 칸다.
    • shopping mall과 붙어 있어서, 쇼핑하기도 괜찮을 듯. 옷가게, 나이키 매장이 있었다.

  • CL Chu's Mongolian BBQ
    • 각종 재료를 골라서(소스와 기름장 까지 전부), 점원에게 주면 점원이 철판에서 볶아가지고 준다.
    • 볶음밥으로 먹을 수도 있고, Lo Mein 같은 볶음면으로도 먹을 수 있다. 해물이나 고기를 고르고 기름장과 여러 종류의 양념도 같이 고른다. 양념 고르기 어려우면 그냥 벽에 붙여져 있는 recipe들이 있는데 그거 보고, 대충 올려 놓으면 된다.

  • Black Angus 
    •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전문점, Outback과 유사하나, Peggy말로는 여기가 더 낫다고
    • 여러 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괜찮은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 Red Lobster
    • 프랜차이즈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 대게, 랍스터 등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입구 수조에 살아있는 바닷가재가 보임.
    • http://redlobster.com

  • Great Wall China
    • Mr. An이라는 한국계
      아저씨가
      아저씨가 운영하는 투산의 레스토랑 중 하나 (사치코스시, Mr.An's teppanyaki 등)
    • 한국식 중화요리를 판다.(탕수육, 짜장, 짬뽕 등)
    • 탕수육 $14.9, 유산슬, 양장피, 팔보채 $19.99, 짜장/짬뽕 $10.9 정도 한 것으로
    • 탕수육과 짜장이 괜찮았던 듯(나머지는 안먹어봐서...)

  • Pinacle Peak
    • 카우보이 스테이크로 유명한 레스토랑

 *애리조나 주에서는 남은 술을 식당 바깥으로 가져가면 불법이랜다.
 


Posted by Bart
미국 생활/생활 정보2008. 8. 27. 15:53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와 달리 상점들이 분업화가 잘 되어 있는 듯 싶다.
우리나라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할인 매장만 가면,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가전, 가구, 침구류, 의복, 주방용품 등 거의 모든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동네 슈퍼만 가도 식료품과 주방용품, 간단한 생필품 정도는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상점별 특성화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무슨 물건을 사려면 카테고리별로 특성화된 무슨 가게를 가야 한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다. 더군다나 이들 가게들이 차가 아니면 갈 수 없을 정도로 떨어져 있으면 더더욱 곤욕이다. 아래는 여기 거주하면서 얻은 정보와 또 이전에 방문하셨던 분(db.snu.ac.kr/~bluerain)의 이메일 내용을 정리한 내용.

1. 한국의 이마트같이 여러가지 물건을 같이 파는 곳
  -Costco : 회원아니면 입장 불가능, 개인이 구매하기엔 너무 큰 묶음 단위로 팔기 때문에 가족있는 사람들이 쇼핑하기에 적합, 한국에서 멤버십 카드 만들어 오면, 여기서 가입하는 것보다 싸지만, 카운터에서 별도로 취급해야 되기 때문에 귀찮음.(꼭 창구에서 international membership이라고 얘기해주어야 함)
  -Wallmart: 식료품만 파는 월마트가 있고, 한국의 이마트처럼 여러가지 파는 월마트로 2종류가 있으니 확인할 것

2. 식료품 판매:
  -Fry's - 회원카드 제시시 가격 할인 혜택이 있음, 또한 월 $100이상 구매시 주유시 1갤론당 $0.1 할인 혜택이 있다.
  -Safeway - Fry's 보다 파는 물건이 약간 더 고급이다. 여기도 Fry's와 동일한 주유 할인혜택이 있다.
  -Albertsons -
   -Walmart -
   -기타 우편함으로 날라오는 찌라시로부터 동네 슈퍼가 어딘지 확인 가능.

3. 전자제품:
   -BestBuy : 가전, 컴퓨터, 디카, 핸드폰 등 모든 전자제품 판매
   -CircuitCity: 상동
   -RadioShack : mp3, 핸드폰 등 개인용, 소형 가전 전문

4. 의약품 판매: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인 경우 그냥 쇼핑이 가능. 특히 Fry's와 같은 식료품 가게도 규모가 어느정도 크면 약을 팔고, 또 약사들도 들어가 있음.
   - 항목 2의 일반 대형 소매점
   -Walgreen, CVS는 주로 의약품, 화장품 소매에 특화된 소매업체

5. 이삿짐, 또는 큰 물건 이동 시 (미국은 무료 배송 거의 없는 듯; 다 추가로 돈 요구함)
   -U-Haul, Penske: 셀프 이사를 위한 트럭, 트레일러 대여 및 보관창고 대여
 
6. 문구류
   -OfficeDepot (조립식 가구도 판매;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줌; 배송료가 상대적으로 저렴)

7. 자동차용품, 부품
   - Autozone, checker

8. 은행
   - Bank of America, Chase, Wells Fargo 등이 ATM이 많아 이용하기에 편리

9. 집 수리, 인테리어 용품 등
   - HomeDepot
   - Ace

10. 편의점
  Seven Eleven, Circle K, Quick Mart (요새는 24 시간 운영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
  * 미국에서는 새벽 2시 이후에 주류를 팔 수 없다.

11. 도서, CD&DVD
  Borders: 새 책과 CD&DVD를 판매하는 사이트,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
  Bookmens: 우리나라의 헌책방 같은 곳으로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DVD 대여도 하며, 앉아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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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