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와 달리 상점들이 분업화가 잘 되어 있는 듯 싶다.
우리나라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할인 매장만 가면,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가전, 가구, 침구류, 의복, 주방용품 등 거의 모든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동네 슈퍼만 가도 식료품과 주방용품, 간단한 생필품 정도는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상점별 특성화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무슨 물건을 사려면 카테고리별로 특성화된 무슨 가게를 가야 한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다. 더군다나 이들 가게들이 차가 아니면 갈 수 없을 정도로 떨어져 있으면 더더욱 곤욕이다. 아래는 여기 거주하면서 얻은 정보와 또 이전에 방문하셨던 분(db.snu.ac.kr/~bluerain)의 이메일 내용을 정리한 내용.
1. 한국의 이마트같이 여러가지 물건을 같이 파는 곳
-Costco : 회원아니면 입장 불가능, 개인이 구매하기엔 너무 큰 묶음 단위로 팔기 때문에 가족있는 사람들이 쇼핑하기에 적합, 한국에서 멤버십 카드 만들어 오면, 여기서 가입하는 것보다 싸지만, 카운터에서 별도로 취급해야 되기 때문에 귀찮음.(꼭 창구에서 international membership이라고 얘기해주어야 함)
-Wallmart: 식료품만 파는 월마트가 있고, 한국의 이마트처럼 여러가지 파는 월마트로 2종류가 있으니 확인할 것
2. 식료품 판매:
-Fry's - 회원카드 제시시 가격 할인 혜택이 있음, 또한 월 $100이상 구매시 주유시 1갤론당 $0.1 할인 혜택이 있다.
-Safeway - Fry's 보다 파는 물건이 약간 더 고급이다. 여기도 Fry's와 동일한 주유 할인혜택이 있다.
-Albertsons -
-Walmart -
-기타 우편함으로 날라오는 찌라시로부터 동네 슈퍼가 어딘지 확인 가능.
3. 전자제품:
-BestBuy : 가전, 컴퓨터, 디카, 핸드폰 등 모든 전자제품 판매
-CircuitCity: 상동
-RadioShack : mp3, 핸드폰 등 개인용, 소형 가전 전문
4. 의약품 판매: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인 경우 그냥 쇼핑이 가능. 특히 Fry's와 같은 식료품 가게도 규모가 어느정도 크면 약을 팔고, 또 약사들도 들어가 있음.
- 항목 2의 일반 대형 소매점
-Walgreen, CVS는 주로 의약품, 화장품 소매에 특화된 소매업체
5. 이삿짐, 또는 큰 물건 이동 시 (미국은 무료 배송 거의 없는 듯; 다 추가로 돈 요구함)
-U-Haul, Penske: 셀프 이사를 위한 트럭, 트레일러 대여 및 보관창고 대여
6. 문구류
-OfficeDepot (조립식 가구도 판매;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줌; 배송료가 상대적으로 저렴)
7. 자동차용품, 부품
- Autozone, checker
8. 은행
- Bank of America, Chase, Wells Fargo 등이 ATM이 많아 이용하기에 편리
9. 집 수리, 인테리어 용품 등
- HomeDepot
- Ace
10. 편의점
Seven Eleven, Circle K, Quick Mart (요새는 24 시간 운영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
* 미국에서는 새벽 2시 이후에 주류를 팔 수 없다.
11. 도서, CD&DVD
Borders: 새 책과 CD&DVD를 판매하는 사이트,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
Bookmens: 우리나라의 헌책방 같은 곳으로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DVD 대여도 하며, 앉아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할인 매장만 가면,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가전, 가구, 침구류, 의복, 주방용품 등 거의 모든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동네 슈퍼만 가도 식료품과 주방용품, 간단한 생필품 정도는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상점별 특성화가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무슨 물건을 사려면 카테고리별로 특성화된 무슨 가게를 가야 한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다. 더군다나 이들 가게들이 차가 아니면 갈 수 없을 정도로 떨어져 있으면 더더욱 곤욕이다. 아래는 여기 거주하면서 얻은 정보와 또 이전에 방문하셨던 분(db.snu.ac.kr/~bluerain)의 이메일 내용을 정리한 내용.
1. 한국의 이마트같이 여러가지 물건을 같이 파는 곳
-Costco : 회원아니면 입장 불가능, 개인이 구매하기엔 너무 큰 묶음 단위로 팔기 때문에 가족있는 사람들이 쇼핑하기에 적합, 한국에서 멤버십 카드 만들어 오면, 여기서 가입하는 것보다 싸지만, 카운터에서 별도로 취급해야 되기 때문에 귀찮음.(꼭 창구에서 international membership이라고 얘기해주어야 함)
-Wallmart: 식료품만 파는 월마트가 있고, 한국의 이마트처럼 여러가지 파는 월마트로 2종류가 있으니 확인할 것
2. 식료품 판매:
-Fry's - 회원카드 제시시 가격 할인 혜택이 있음, 또한 월 $100이상 구매시 주유시 1갤론당 $0.1 할인 혜택이 있다.
-Safeway - Fry's 보다 파는 물건이 약간 더 고급이다. 여기도 Fry's와 동일한 주유 할인혜택이 있다.
-Albertsons -
-Walmart -
-기타 우편함으로 날라오는 찌라시로부터 동네 슈퍼가 어딘지 확인 가능.
3. 전자제품:
-BestBuy : 가전, 컴퓨터, 디카, 핸드폰 등 모든 전자제품 판매
-CircuitCity: 상동
-RadioShack : mp3, 핸드폰 등 개인용, 소형 가전 전문
4. 의약품 판매: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인 경우 그냥 쇼핑이 가능. 특히 Fry's와 같은 식료품 가게도 규모가 어느정도 크면 약을 팔고, 또 약사들도 들어가 있음.
- 항목 2의 일반 대형 소매점
-Walgreen, CVS는 주로 의약품, 화장품 소매에 특화된 소매업체
5. 이삿짐, 또는 큰 물건 이동 시 (미국은 무료 배송 거의 없는 듯; 다 추가로 돈 요구함)
-U-Haul, Penske: 셀프 이사를 위한 트럭, 트레일러 대여 및 보관창고 대여
6. 문구류
-OfficeDepot (조립식 가구도 판매;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해줌; 배송료가 상대적으로 저렴)
7. 자동차용품, 부품
- Autozone, checker
8. 은행
- Bank of America, Chase, Wells Fargo 등이 ATM이 많아 이용하기에 편리
9. 집 수리, 인테리어 용품 등
- HomeDepot
- Ace
10. 편의점
Seven Eleven, Circle K, Quick Mart (요새는 24 시간 운영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
* 미국에서는 새벽 2시 이후에 주류를 팔 수 없다.
11. 도서, CD&DVD
Borders: 새 책과 CD&DVD를 판매하는 사이트,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
Bookmens: 우리나라의 헌책방 같은 곳으로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DVD 대여도 하며, 앉아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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