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전공/리뷰
Queyring Large XML data repositories
Bart
2007. 11. 28. 00:21
TKDE 10 월호에 XML 어쩌고 하는 논문이 있길래, 궁금해서 봐보았다.
어차피 XML 쪽은 내가 하는 일하고도 관련이 있고, 또 예전에 XML DBMS 개발하는 일도 해보았고,
현재도 이상하게 얽혀있는 관계라서..
NCSU에 있는 애가 쓴 건데, 여태까지 나온 XML 관련 테크닉들을 survey 한 거다. 아하.. TKDE 같은 데서도 Survey 페이퍼를 받는가 보구나 하면서 훑어보니... 이 친구 레퍼런스를 125개를 달았다. 자잘한 건 다 치우고, 굵직한 페이퍼들만 짚고 넘어가는데 125개란다. 그 만큼 이 분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붙어서 깃발꽂기를 하고 있었는지 짐작이 간다. (우리는 왜 남의 동네 구경으로 보고 있었지? 시작한 건 거의 가장 처음이었으면서.)
레퍼런스의 한 1/4는 읽어본 것으로 짐작하고, 나머지 반은 이름은 보았던거, 그 외는 전혀 생소한 것들이다. 참 볼 페이퍼들 많다.
이분야도 이제 거의 정리가 되가는 듯 싶은데, 아직 할 수 있는 것이 몇 개 보이긴 하다. 하지만, 지금 일에 치여 손도 못대고 있다는거...
그나저나 상용 DBMS들은 이제 모두 Reverse Path Materialization + Dewey encoding로 굳혀졌구나.